[사진 = SK와이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SK 와이번스가 오는 27~29일 '쉐보레와 함께 하는 사회인 야구교실과 여성 야구교실'을 실시한다. 야구교실 교육은 SK선수 출신인 손지환 코치가 담당한다.
우선 사회인 야구교실이 27일(금) IPA볼파크(인천 신흥동)에서 실시된다. 수비, 타격, 투구 등 야구심화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26일까지 선착순 30명에 한해 이메일(okrock@nate.com)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SK 관계자는 "이번 야구교실은 지난 3월17일에 체결된 한국지엠㈜과의 스폰서십체결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당시 양사는 야구저변 확대를 위해 어린이·여성·사회인 대상 다양한 베이스볼 클리닉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며 "SK는 앞으로도 매달 1회씩 어린이·여성·사회인 야구교실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