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 김종회)는 제12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자로 고명철 씨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작은 ‘민중(적) 서사의 논쟁성과 운동성’. 현재 광운대 교수인 고씨는 1988년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문학 전위적 저항의 지향점’ ‘논쟁 비평의 응전’ 등을 펴냈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경희대 청운관에서 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