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주최하는 문화부와 UNWTO는 경주 총회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세계 각국 관계자들과 소통하고자 페이스북(www.facebook.com/unwto2011), 트위터(twtkr.olleh.com/unwto2011), 블로그 (blog. naver.com/unwto0211)를 개설했다.
또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행사와 경주 관광안내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총회 공식 홈페이지(unwto2011.kr)도 열었다.
문화부는 이를 계기로 7월 1일까지 SNS를 통해 ‘경주, 추억 조각 찾기’라는 제목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광고, 단편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작품 형태에 구별 없이 ‘관광’을 주제로 삼은 5분 분량의 영상물 기획안을 공모하는 ‘여행, 소울 푸드(soul food)전’도 열 계획이다. 영상물 기획안 공모전 추진 계획은 내달초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제19차 UNWTO 총회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관하며 세계 154개 회원국 관광장관과 정부 대표단, 관광 관련 국제기구와 협회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