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주 세계관광기구 총회 SNS로 홍보

2011-05-25 13:58
  • 글자크기 설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0월 8-14일 경주에서 열리는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를 소개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넛 홈페이지 등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를 주최하는 문화부와 UNWTO는 경주 총회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세계 각국 관계자들과 소통하고자 페이스북(www.facebook.com/unwto2011), 트위터(twtkr.olleh.com/unwto2011), 블로그 (blog. naver.com/unwto0211)를 개설했다.

또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행사와 경주 관광안내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총회 공식 홈페이지(unwto2011.kr)도 열었다.

문화부는 이를 계기로 7월 1일까지 SNS를 통해 ‘경주, 추억 조각 찾기’라는 제목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광고, 단편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작품 형태에 구별 없이 ‘관광’을 주제로 삼은 5분 분량의 영상물 기획안을 공모하는 ‘여행, 소울 푸드(soul food)전’도 열 계획이다. 영상물 기획안 공모전 추진 계획은 내달초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제19차 UNWTO 총회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관하며 세계 154개 회원국 관광장관과 정부 대표단, 관광 관련 국제기구와 협회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