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협력해 온 두 부처는 올해 청소년 공동체교육에 초점을 맞춰 연극, 무용, 음악, 국악·뮤지컬 등의 공연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전국 4개 시·도 주관단체와 협력해 전국 40개 청소년시설에서 참여 청소년을 선발하고 전문 예술단체인 아시테지(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시댄스(서울세계무용축제), 퓨전코리아(국악뮤지컬 분야), 사운드스케치(음악 분야) 등의 예술강사를 섭외해 청소년들의 공연 준비를 돕는다. 공연은 오는 10~12월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