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기반형 녹색기술 융합연구’ 사업의 올해 신규 지원 과제로 ‘프로토닉스 기반 한계돌파형 세라믹 연료전지(PCFC) 기술 개발’을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기반형 녹색기술 융합연구 사업은 교과부가 녹색기술 구현에 필요한 기반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선도 프로젝트를 골라 4년 동안 연간 12억~20억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 선정은 학·연·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서면 검토와 발표 평가를 거쳐 △기술개발 시급성 △기술의 원천성 △경제·기술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프로톤’은 수소 이온을 통칭하는 말로, 프로토닉스는 프로톤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