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금정산 2차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에서 지난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랑의 쌀 기부 행사 및 ARS 아름다운 벨소리 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지난 19일 1순위에서 전 타입 100% 마감된 쌍용건설의 ‘금정산 2차 쌍용 예가’는 입주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25층 총6개 동 규모의 이 아파트는 전용 △75.97㎡ 114가구 △84.94㎡ 181 가구 △84.96㎡ 270가구 등 총 565가구로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일본 쓰나미 이후 관심이 높아진 내진설계를 위해 모든 가구에 댐퍼(Damper·진동 흡수 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진도 6.5~7의 지진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을 높였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에는 ‘풍부한 숲과 바람길’ 테마의 조경과 산책로, 휴게공간은 물론 벽천과 바닥조명이 돋보이는 진입광장도 마련됐다.
금정산 2차 쌍용 예가 투시도. |
한편 쌍용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3동 3-1번지(구 송월타올 부지)에 위치한 금정산 2차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에서 지난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랑의 쌀 기부 행사 및 ARS 아름다운 벨소리 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랑의 쌀 기부 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수에 따라 100명 당 쌍 20㎏ 1포대씩 적립하고 행사 종료 후 총 방문객 수를 합산, 금정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ARS 아름다운 벨소리 모금은 모델하우스 내에 별도 전화기 2대를 설치, 지구촌 구호활동 단체인 ‘기아대책’ 과 구제 구호 개발 NGO ‘굿네이버스’ 중 고객들이 원하는 기부단체 한 곳으로 전화를 하면 한 통당 2000원씩 해당 단체에 적립된다.
쌍용건설 류종상 분양소장은 “그 동안 구서동, 금정산 쌍용예가 등 부산에서 성공적인 분양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결손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