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24일 성남아트센터와 공동으로‘오페라 드 한성’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남 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 내 한성자동차 VIP Zone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VIP고객 90여명을 초대해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정신과 전문의이자 오페라 평론가인 박종호씨가 소프라노 테너의 공연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연출됐다.
이건웅 한성자동차 대표는 “성남아트센터와 함께 성남, 분당, 수원 등 전시장 인근 지역 주민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리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