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집> 금호건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동심 잡기 톡톡튀네

2011-05-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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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지역 최초로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공원, 유아 놀이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 조감도.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금호건설의 대표적 친환경 단지인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그린 라이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단지 내 시설들은 입주예정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금호건설은 이 단지에 말랑말랑 놀이터, 물놀이장을 갖춘 어린이 공원 등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남양주 지역 최초로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공원, 유아놀이방, 독서실 & 문고,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 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자연과 어울려 교감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눈에 띈다. 단지주변 경관녹지, 완충녹지, 자연투수형 우수저류지, 옥상녹화, 벽면녹화 등 단지 전체를 녹지화할 예정이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53-1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3만4240㎡(1만357평)연면적 10만2552㎡으로 지하 3층, 지상 16~18층, 9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4㎡ 440가구 △101㎡ 102가구 △125㎡~128㎡ 36가구로 꾸며지며 총 578가구 중 440가구가 85㎡이하로 최근 주택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이 들어서는 남양주 일대는 외곽순환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 암사대교(2013년 개통예정) 연결로 서울 진입이 더욱 빨라졌다. 경춘선 복선 전철(퇴계원역)이 지난해 말 개통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한층 개선되고 있다. 지하철 8호선 서울 강동구 암사~구리~남양주시 별내간 전철 연장 사업도 내년부터 본격화 돼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인층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친환경 단지 조성으로 가족 중심의 생활 공간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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