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철 연구원은 "기존사업·투자자산·순현금에 대한 가치를 주당 7만원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최근 폴리실리콘 스팟가격 하락 등으로 신규 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수준으로까지 주가가 하락해 지금이 적절한 매수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투자포인트로는 전자재료 사업 확대가 본격화와 적자가 지속되었던 요소사업을 중단함으로써 연간 100억원 이상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된다는 점"이라며 "신규 사업으로 폴리실리콘 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성도 뛰어나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