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미숫가루 다이어트 고백해…"볼살이 너무 통통해" 망언도

2011-05-10 22:26
  • 글자크기 설정

성유리 미숫가루 다이어트 고백해…"볼살이 너무 통통해" 망언도

[사진 = KBS 2TF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인기 걸그룹 출신 배우 성유리가 볼살이 통통하게 나왔다며 회식 자리에서 미숫가루만 먹었던 일화를 방송에서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오는 11일부터 방송될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연출 황의경 김진원, 극본 서숙향)의 주역 김민준, 민효린, 성유리, 손병호, 정겨운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성유리와 회식을 같이 갔는데 고기는 안 먹고 미숫가루만 먹더라"고 성유리의 회식 일화를 폭로했다.

이에 성유리는 "가 볼살이 너무 통통하게 나와서 다이어트 하려고 미숫가루만 먹고 있다"며 "첫 회식 때 고기를 먹길래 너무 배고파 미숫가루를 '원샷'으로 먹었다. 그랬더니 너무 배고파, 두 번째 회식 때는 한 숟가락씩 미숫가루를 먹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MC 박미선과 신봉선은 다이어트 할 필요성이 없다 만류했지만 성유리는 "화면에 심하게 나와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답했다.

한편 성유리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가시나무 새'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성유리는 이 드라마에서 외할머니·어머니에 이어 3대째 가사관리사가 되는 기구한 운명의 여자 노순금 역을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