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상승했다.지난 28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75.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76.50원, 저점은 1073.75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2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71.20원보다 2.10원 오른 것.이날 뉴욕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에도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따라 상승했지만 역외환율은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상승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