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현대차 2011년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미국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현대차 미국 2공장 건설 계획을 부인했다.이 본부장은 “시설 확장 문제는 조심스럽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미국 시장이 계속 확장되면 검토할 순 있지만 현재는 미국 2공장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