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소성변형 및 균열 등으로 파손된 노후 교량에 대한 교면 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석암고가교 등 관내 주요 교량 곳곳이 교면 침하와 균열 등으로 인해 우기 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종합건설본부는 관내 석암고가교, 삼산2교 등 5개 교량에 대해 1억원을 들여 5월 중순까지 복구하는 한편 파손 부위에 대해서는 교면포장을 실시한다. 본부 관계자는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게 되는 도로균열과 도로노면 침하 등을 보수해 우기 시 차량 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