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새벽 한진텐진호와의 통신이 두절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해적에 의한 납치 가능성이 있어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한진해운 소속 컨테이너선 한진텐진호가 21일 새벽 소말리아 인근 400㎞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됨에 따라 정부 관계 당국이 피랍 여부 등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새벽 한진텐진호와의 통신이 두절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해적에 의한 납치 가능성이 있어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새벽 한진텐진호와의 통신이 두절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해적에 의한 납치 가능성이 있어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