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화면 캡처] |
깜짝 등장했다.
레이나는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TV '위대한 탄생'의 캐나다인 셰인의 통역사로 등장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뛰어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우월한 미모에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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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닮은꼴로 온라인상 인기를 끌었던 레이나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미국의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 TESOL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강남대성학원과 광화문대성학원, 송파대성학원 등에서 실력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승훈의 멘티 셰인은 이날 가장 마지막 참가자로 무대에 올랐다. 멘토 점수에서 가수 김태원에 9.6점, 김윤아에게 9.1점 등의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심사위원들의 점수 총점 35.1점을 기록해 이태권(36.1점)에 이어 'TOP 2'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