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수 30만 돌파…네이버 '야구9단' 인기 폭발

2011-04-11 18: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이버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지난 3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전체 구단수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야구9단은 지난 3일 공개시범서비스 첫날부터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야구9단은 웹기반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네이버에 로그인하면 누구나 별도의 다운로드 및 설치과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지난 일주일간 가장 많은 구단이 창단된 팀은 롯데 자이언츠다.

이어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즈, 두산 베어스 순이다.

또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야구단 창단에 나서 국내 프로야구의 인기를 증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