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명 공모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구단명과 설명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구단명 중 중복 안은 추첨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선정자에게는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 홈경기장의 영구지정좌석, 순금(10돈 상당)으로 제작된 입장권, 2011 한국시리즈 티켓(1인 2매 등을 제공한다.
연고지 창원 및 경남지역에 얽힌 사연을 공모하는 ‘99 서포터즈’ 이벤트도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사연과 사진을 올린 참가자 중 99명을 선정해 연간 VIP 회원권(응원석), 서포터스 유니폼(등번호 99번), 야구단 행사 초청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이번 행사는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에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준비된 것이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에 귀를 기울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