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이리버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8일 아이리버 관계자에 따르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스마트폰(i-L1)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조사는 엠세븐시스템이라는 국내 기업이며, 아이리버가 직접 디자인과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개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