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f(x)가 오는 20일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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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f(x)멤버 중 첫번째로 티저 사진 공개한 크리스탈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새 앨범 '피노키오'는 지난 2009년 9월 데뷔한 f(x)가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자 'NU 예삐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매 음반마다 실험적이면서도 독특한 노래 스타일로 인정 받아왔기에 이번 음반 역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강렬한 색감의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7일 첫 공개된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은 멤버 크리스탈로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f(x)는 'NU예삐오' 활동을 마친 후 시트콤 및 뮤지컬 배우, MC, 예능 버라이어티 등 개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