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금발이 너무해'로 잘 알려진 리즈 위더스푼의 결혼식 사진이 피플지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2007년 배우 라이언 필립과 이혼한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달 26일 대형 연예기획사 짐 토스와 재혼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시상식을 방불케 할만큼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르네 젤위거, 기네스 팰트로우 등은 캘리포니아의 오하이를 찾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숀펜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