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김원준 우결 합류…네티즌 "절친에서 진짜 사랑으로 발전했으면"

2011-04-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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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김원준 우결 합류…네티즌 "절친에서 진짜 사랑으로 발전했으면"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원조 꽃미남 김원준과 동안 종결자 박소현이 가상부부로 출연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MBC ‘우리 결혼 했어요’(이하 우결)관계자는 “박소현·김원준이 ‘우결’  커플로 지난달 21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18년 동안 우정을 쌓아온 절친 커플로 ‘우결’의 최고령이자 첫 노총각-노처녀 커플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3월 31일 첫 촬영을 마쳤으며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우결’은 지난 3월 30일 티아라 함은정과 탤런트 이장우를 새 커플로 발탁해 첫 촬영을 마쳤다.

항후 ‘우결’은 새로운 두 커플과 함께 기존 닉쿤-빅토리아 부부와 함께 3커플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티즌은 “20 대의 풋풋한 사랑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30대의 사랑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며 “김원준 박소현 우결 투입이 기대 된다”, "친구사이라 어색할텐데... 기대된다" , "방송을 통해 진짜 사랑하게 될것 같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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