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사대표(사장 이광영, 노조위원장 허우영) 등 110여명이 참석, 정화구간 표지판 설치, 산책로 주변 꽃길 및 고수부지 꽃 단지 조성, 잡풀 및 외래 초화류(환삼덩쿨, 돼지풀 등)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하천 내 정화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메트로는 2010년 11월 ‘인천시 하천살리기 추진단’과 환경보호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회사차원은 물론 부서별, 개인별로 월 1회이상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독려해 왔다.
인천메트로 이광영 사장은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생태하천 복원 및 수질오염 개선에 앞장서 녹색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