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공개되는 혼다 '시빅 콘셉트'. 이 차량은 올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 혼다코리아 제공) |
부스 전체 콘셉트는 ‘에코&스마트’. 지구를 사랑하고 인간을 존중하는 혼다의 철학과 비전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라인업인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 수소연료전지차 FCX 클라리티 등도 대거 전시된다.
모터사이클 제품군도 소개한다. 주요 전시 모델은 로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250R, 전기 스쿠터 EV-neo, 세계 최초로 에어백이 장착된 ‘골드윙’ 등이다. 자동차, 모터사이클을 합한 전체 전시 품목은 15종이다.
혼다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 |
혼다의 1인승 모빌리티 'U3-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