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드림하이 카메오 출연…마지막회에 '기린예고생' 되다

2011-02-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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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드림하이 카메오 출연…마지막회에 '기린예고생' 되다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드라마 '드림하이'에 나와 기린예고생이 됐다.

달샤벳은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의 최종회 카메오로 출연한다. 지금까지 드라마 '드림하이'에는 카메오로 은혁·이특(슈퍼주니어), 닉쿤·찬성(2PM), 김현중(전 SS501), 송해(MC), 조수미 등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열연을 한 바 있다.
특히 찬성의 경우 극 중 안선영과의 키스신으로 방송 전후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지난 27일 녹화에 참여한 달샤벳은 극중에서 기린예고 학생들로 깜작 출연해 백희(함은정 분)와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촬영을 마친 달샤벳의 멤버 지율은 "드림하이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많이 긴장했지만 스태프 분들이 편하게 잘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림하이' 마지막회는 송삼동-고혜미-진국 삼각관계 등이 어떻게 풀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28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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