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패키지와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오는 3월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 패키지’는 Kiss Me 패키지와 Hug Me 패키지의 두 가지 타입으로 준비된다.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마련돼 화이트데이 패키지 이용 시 라 끄리닉 드 파리의 ‘초콜릿 패키지’를 10만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고, 아디엘의 ‘로맨틱 데코레이션 또한 7만원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화이트데이 당일 하루만 맛볼 수 있는 디너 뷔페도 마련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신선한 샐러드와 한식, 일식, 중식, 서양식 스타일의 고급 요리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칠레산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호텔 플라워 샵과 델리에서 준비한 장미꽃과 화이트데이 케이크가 선물로 증정된다.
가격은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