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 |
LFA는 실제 트랙을 주행하는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제작된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단 500대만 생산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50대 한정판인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다.
도요타는 그 밖에도 하이브리드 기술 선도기업 답게, 각종 하이브리드 신차를 소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먼저 이달 국내에도 출시된 렉서스 최초 하이브리드 전용 콤팩트카 ‘CT200h’의 인도 축하 행사가 마련된다. 일본에서 이미 7000대 이상이 예약된 이 차량은 유럽에서도 예상 판매량보다 50% 이상 많은 주문이 들어오며 주목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야리스 HSD 콘셉트카’. 유럽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형급(B 세그먼트) 풀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유럽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도요타 야리스 HSD |
도요타는 그 밖에도 도시형 전기차 ‘EV’의 프로토타입(proto type)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하이브리드차 이후의 장기 비전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도요타 전기차 EV 프로토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