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건설 4조9601억원에 인수(종합)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25일 현대건설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자동차와 협의를 갖고 매각대금 4조9601억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현대차가 제시한 인수가는 5조1000억원으로 인수대금은 양해각서 가격조정 한도인 입찰가의 3% 금액 범위내에서 이뤄졌다.채권단은 오는 3월초 주주협의회 결의를 거쳐 SPA(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