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계간 동시전문지인 ‘오늘의 동시문학’은 제10회 ‘오늘의 동시문학상’ 수상자로 정진숙 씨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수상작은 동시집 ‘아무도 모르는 일’에 실린 ‘부드러운 냇물이’ 외 7편이다. 정 씨는 지체장애를 딛고 창작에 전념해 우수한 작품을 발표했다고 ‘오늘의 동시문학’ 측은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일 ‘문학의 집, 서울’의 산림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창작 지원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