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제약업계 채용 ‘봇물’

2011-02-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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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일양·대원·제일 등 신입 및 경력 구인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이번 주는 제약업계 채용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동아제약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은 임상팀 CRA 및 CRM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약학, 간호학, 의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영어 능력은 중급 이상이면 된다. 접수는 3월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개발본부의 임상시험분야 QA 및 DM부문의 경력 채용에 나섰다.

공통 지원자격은 관련분야를 전공한 자로 QA분야 지원자는 약사면허를 소지해야 하며 DM분야는 관련 경력 2년 이상 가능하다.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원서는 3월31일 자정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영업부문의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4년제 대졸 및 8월 졸업예정자는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의약정보담당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3월6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대원제약은 정보관리, 감사, 해외산업 등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생산부와 중앙연구소는 각각 전문대졸 이상과 석사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3월4일까지 대원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제일약품은 영업, 마케팅, 경영기획 등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이며 분야별 자격조건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서류는 3월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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