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과 잘 만나고 있다" 근황 전해

2011-02-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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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과 잘 만나고 있다" 근황 전해

 

배우 지성이 연인 이보영과 잘 만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성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로열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이보영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각자 일에 대해 터치 안한다”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에게 무시하는 것 아니지만 개인적인 것, 사적인 것들을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각각 연기자로서 모습을 봐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지성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호흡을 맞추며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2008년 열애를 인정해 연예계 공식 커플에 합류했다.

 

 ‘로열패밀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열패밀리 JK가를 배경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이 재벌가 총수자리에 오르기까지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이다.


지성은 로열패밀리에서 사시, 행시, 외시를 모두 통과한 서울지검 검사 한지훈 역으로 1년만에 안방에 복귀한다.지성은 이 작품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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