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아주캐피탈, 온라인 금융몰에선 취급수수료 면제

2011-02-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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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아주캐피탈은 인터넷을 통해 고객들의 방문 없이 대출신청에서 입금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금융몰'을 운영하고 있다. '굿플러스 인터넷론'과 '굿플러스 이지론' 등을 판매하는 중으로, 특히 온라인 금융몰에서는 취급수수료가 따로 없어 고객들의 비용을 덜어준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온라인 금융몰에선 마치 영화표를 예매하듯 쉽게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며 "타사와는 차별화된 플랫폼을 도입해 대출 신청 단계에서 화면의 끊어짐 현상이 없어 정보 수정 입력이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화나 문의 게시판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대출문의 등을 온라인 금융몰에선 상담원과 일대일 채팅을 통해 실시간 진행할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 금융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5%포인트 추가 할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참고할 만하다.
 
아울러 아주캐피탈은 최근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를 담보로도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이 가능한 '굿플러스 오토담보론'을 선보였다.
 
국산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직장인 및 프리랜서가 이용 대상이며 300~5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24, 36개월에서 선택하면 된다. 취급수수료나 자동차 담보설정 비용이 없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를 담보로 대부업체에서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거나, 추가 대출이 필요한 카드론 이용 고객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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