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태영그룹은 레저사업 부문의 브랜드를 '블루원(BlueOne)'으로 확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영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경주 디아너스 C.C', '용인 태영 C.C', '상주 오렌지 골프리조트'의 명칭이 각각 '블루원 보문 C.C', '블루원 용인 C.C',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로 변경된다.
블루원은 맑고 순수한 자연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뜻하는 블루(Blue)와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는 의미와 1등 품격리조트를 지향하는 원(One)의 합성어로 심볼은 자연의 꽃을 형상화해 아름다움과 즐거움, 결실을 나타낸다.
태영그룹 관계자는 '블루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휴식을 창조하고,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레저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