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23일 '투자자와 함께 읽는 국제회계기준(IFRS)'를 발간했다.거래소는 “올해부터 전면 도입되는 IFRS에 대한 일반투자자의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한 올바른 투자판단을 위해 낸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이 책자를 교육용으로 무료 배포하는 동시에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6000원에 시중유통할 계획이다. 유료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자녀지원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