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천연원료 비타민 제품인 '닥터비타민(Dr. Vitami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민 전문가인 권오중 의학박사와 대상㈜ 중앙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한국인의 식습관과 영양 상태를 고려해 만들었다.
식물추출물 15종과 유기농 야채 8종, 유기농 과일 및 곡류 7종 등 총 30가지의 천연 원료가 쓰였다. 정제어유를 넣어 오메가3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합성착색료와 합성보존료, 설탕 등은 일체 배제했다.
섭취와 보관이 편하도록 1회분씩 분리 포장하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용성 수용성 비타민, 미네랄과 식물영양소 등 3가지 영양소별로 각기 다른 제형을 채택했다.
1일 1회 1포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5만원(1개월 분 28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