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우영과의 달달한 러브라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필 촬영을 위해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 우영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필숙(아이유)은 2월14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극본 박혜련/연출 이응복) 15회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천사로 변신했다.
쇼케이스 프로필이 필요한 필숙은 과거 뚱뚱했던 모습으로 찍었던 사진밖에 없어 학급 동료에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불쑥 나타난 제이슨(우영)은 “프로필 사진을 왜 휴대폰으로 찍어?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따라와”라며 필숙을 데리고 자신이 잘 아는 사진작가를 찾아갔다.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 필숙. 부끄러워하는 필숙에게 제이슨은 “쇼케이스에서 무조건 튀어야 한다. 걱정 말고 나와”라며 설득했다.
사진 촬영에 임하는 동안 우영은 필숙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두 사람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은 활활 타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