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 포그바 시리즈인 이 제품은 일반 왁스와 달리 뭉치거나 굳지 않는다. 끈적임도 없어 스타일링 후 손을 씻지 않아도 될 만큼 산뜻하다.
뿌리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한데다 시세이도만의 특허 성분인 '피트매니지'가 모발을 한 올 한 올 코팅해 하루종일 스타일링을 그대로 유지시켜준다.
손일화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PM은 "우노 포그바는 일본 발매 10개월만에 약 400억원 매출이라는 대히트를 기록했고, 한국에서도 꾸준한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