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양찬우 전 내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2시3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고인은 부산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3기)를 졸업하고 소장으로 예편한 뒤 경남도지사와 내무부 장관, 7~10대 국회의원, 공화당 사무총장, 자유민주연합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유족으로는 주명(㈜다울소프트 대표)ㆍ현숙(사업)ㆍ현미(서울보훈병원 신경정신과)ㆍ현경씨 등 1남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영안실 15호실, 발인은 17일 오전 7시다. ☎02-3410-6915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