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코레일 강원본부는 14일 최근 동해안에 내린 폭설로 영동선과 태백선의 강릉∼태백역, 강릉∼철암역 구간의 열차운행을 이날 오후 4시부터 제설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또 강릉∼삼척 간을 운행하는 바다열차도 17일까지 운행을 중지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