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업부담 연 50억 위안 경감

2011-02-13 16:20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재정부와 발전개혁위원회는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각종 준조세 31종을 2월1일자로 폐지했다고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번에 폐지된 준조세는 인허가 등록, 연례 검사, 외국무역 및 수출, 방역 등과 관련된 각종 수수료들로 연간 50억 위안(약 8천500억 원)의 기업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재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재정부는 이번 조치가 중국의 기업환경 개선뿐 아니라 인플레이션 억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