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도 '벼머리'가 대세! 나도 벼머리 해볼까?

2011-02-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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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도 '벼머리'가 대세! 나도 벼머리 해볼까?

 


지난해부터 스타들의 '벼머리'가 유행인 가운데, 포미닛 멤버 현아도 깜찍한 벼머리 스타일에 도전했다.

현아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앞머리 올려봤어요. 어색하고 자신없지만 익숙해지도록 도전해봐야겠어요"라며 이른바 '벼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벼머리'는 앞머리를 이마라인에 따라 땋아 옆으로 넘긴 스타일로, 벼 모양과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벼머리는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스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공주 역을 맡은 김태희를 비롯해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박시연, 최강희 등의 스타들이 벼머리를 선보였다.

여배우뿐 아니라 걸그룹 사이에서도 벼머리는 선풍적인 인기다. 그룹 2NE1의 산다라박, 소녀시대의 티파니, 제시카, 윤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등이 벼머리 유행에 합류했다

스타일이 이슈가 되면서 벼머리 땋는 법도 블로그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올 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스타들의 벼머리를 활용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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