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24시간 촉촉한 ‘수분 화이트닝 크림’ 출시

2011-02-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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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키엘이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밝히는 수분 화이트닝 크림 '얼티밋 화이트 엑티베이티드 화이트닝 크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3가지 멀티 비타민이 피부 표면의 잡티는 물론 피부 속보이지 않는 잡티까지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비타민 C와 비타민 B3, B7, E등의 성분이 피부 속 색소의 과다 생성을 막고 색소 침착을 억제시킨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키엘의 40년 보습 노하우와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성 스쿠알렌이 손상된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천연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켜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고.

키엘 홍보팀 박소희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한국 여성들의 화이트닝 제품에 대한 바람인 미백과 보습을 한번에 해결하며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밝혀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용량 및 가격은 50ml에 6만5000원대. 전국 30개 백화점 키엘 매장에서 2월 7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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