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4일 오후 4시12분경 광주 동구 금남로 금남지하상가의 한 가게에서 알 수 없는 화재가 일어났지만 주변 사람들이 진화에 나서 1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다.불이 난 직후 주변의 가게 주인과 경비원 등이 불을 끄는데 동참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가게 천장에서 발화된 점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