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초하루인 3일 광시(廣西) 류저우(柳州)의 소수민족 먀오주자치현(苗族自治縣)에서 전통 설맞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어깨에 담요를 두르고 손에는 나무 막대기를 든 먀오주 청년들이 마을 골목과 들판을 뛰어다니며 큰 소리를 지르며 새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류저우(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