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창업 아메리카(Startup America)'로 불리는 이 중소기업 지원계획은 그린테크놀러지와 의약, 첨단 제조 및 정보기술(IT)업종 등 고성장,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산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민간부문에서는 인텔이 창업투자를 위해 2억달러를 내놓기로 했다.
IBM은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1억5000만달러,휴렛패커드도 400만달러를 투자하는 한편 페이스북도 각종 멘토링 행사 등을 지원키로 했다.
백악관은 내년 회계연도에 일부 자격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하는 투자에 대해서는 영구적으로 자본이득에 면세하는 법안을 상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향후 5년간 매칭펀드(공동출자) 형식으로 2억 달러를 내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