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광주은행의 월복리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인 적금상품이다.
이 적금은 1만원 이상 자유롭게 가입금액을 정할 수 있으며 최고 500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특히 최고 0.7%까지 다양한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광주은행 요구불예금 평균잔액에 따라 최고 0.2%포인트, 자녀명의 'KJB아이사랑월복리적금'을 가입해 이 예금 만기일 전월말까지 적립액 누계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도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광주 신용카드 결제실적에 따라 최고 0.2%포인트를, 급여우대통장을 보유한 고객에게 는0.1%포인트의 '샐러리맨 Happy 우대금리', 당행 신용카드가맹점 결제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 0.1%포인트의 '가맹점 결제계좌 우대금리'등 다양한 우대혜택으로 최고 연 0.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팀장은 "KJB파워월복리적금은 소액자금으로 효과적인 목돈마련이 가능할 뿐 아니라 월복리 효과와 우대금리 혜택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