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감사원은 24일 최근 구제역 방역 중 사고와 과로 등으로 순직한 공무원의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감사원은 이와 관련해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 중 뇌출혈로 작년 12월7일 순직한 경북 안동시 동구 동사무소 소속 금찬수씨와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경북 문경시 소속 장세인씨 를 비롯한 7명의 유가족 등에게 위문금 100만원씩 전달했다.또한 정창영 사무총장과 직원 대표 6명이 경기도 의정부시를 직접 방문, 구제역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