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은 드림웍스, 디즈니 등 세계적인 3D 입체영상업체들로 구성된 미국 국제입체영상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과천과학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첨단 영상과학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기도 및 과천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스페이스 스튜디오’, 국제입체SF영상축제 등의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이번 협약으로 과천과학관은 다양한 사업의 발굴과 추진을 통해 세계적인 영화감독인 제임스 카메룬과 같은 창의적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