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오리농장, AI 음성판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충북 진천 오리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AI) 는 음성으로 드러났다.충청북도는 15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 오리농장의 오리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검사 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이 농장은 지난 7일부터 사육 중인 오리 1만 1000마리 중 10여마리가 죽기 시작하면서 폐사율이 급격히 높아지며 이날까지 3800여 마리가 폐사하자 군에 AI 의심신고를 하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