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휘닉스파크, 설원에 펼쳐진 반 고흐 작품전

2011-01-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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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위닉스파크 모글 슬로프에 펼쳐진 반 고흐의 대표작 '자화상'.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새하얀 설원위에서 반 고흐의 미술세계를 만난다.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은 오는 2월5일까지 반 고흐 작품을 디지털로 변형해 빔 프로젝터로 슬로프에 투영하는 방식으로 전시회를 연다.

전시작품은 반 고흐의 대표작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 등을 포함해 총 14점이다. 매일 저녁 6시10분부터 40여 분간 모글 슬로프에 비춰지는 반고흐의 작품은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또 다른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전시회의 관람료는 무료. 스키 베이스의 야외무대 옆 시계탑과 콘도 블루동, 호텔 객실이 작품 감상을 위한 명당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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