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차이나가 작년 1676억 위안(약 21조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난하이왕(南海網)은 페트로차이나(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의 작년도 매출총액이 1조7300억 위안, 순이익은 전년대비 20% 늘어난 1676억 위안에 달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신문은 2005~2010년 진행된 11.5규획(11차5개년계획) 기간 페트로차이나의 총자산이 2조6200억 위안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10.5 규획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